본문 바로가기

삶,일상+느낌/식탐

(맛집) 용인/수지/분당 봉촌동 맛집 감치래 (본점) 비빔국수 / 초계국수(초계면) - 니콘 쿨픽스/NIkon Coolpix, S64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의 절정기 답게, 35도 가 육박하는 무척이나 더운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만큼, 더위를 물리칠 만한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 하게 된 맛집은,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감차래 비빔국수집 입니다.








음식점을 들어가면,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 놓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음식재료를 사용했음을 자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과, 숭늉, 육수는 홀 구석에 있는 셀프 코너에서 직접 떠 드셔야 합니다.

평범한, 슝늉의 맛과 약간 멸치국물 비슷한 육수의 맛이 납니다.

보통, 냉면집에서 먹을수 있는 쇠고기 육수와는 조금 다른 맛입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백김치와 (직접담그셨다는), 깍두기가 나옵니다.



여름의 별미 초계국수 입니다. 초계국수는 닭육수에 기름을 제거했기 때문에,

더욱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겨자소스의 맛이 강한 편입니다.

냉면위에 삶을 닭가슴살은 양념이 되어 있어, 다른 초계국수와는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원조 비빕국수 입니다. 특별히 비빌것 없이 비벼서 나오는 국수가 특징입니다.

어느정도 육수도 있고, 건더기도 많은 편입니다. 이 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기 : 니콘 쿨픽스/NIkon Coolpix, S6400